각종 재난 상황, 훈련도 실전 같이!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강남구가 각종 재난대비 훈련을 실시하고 있어요.

건조한 날씨 속, 전국에서 화재사고가 잇따르고 있죠.
7일 논현동 영동전통시장에서 
시장 내 화재상황을 가정해
대피와 화재진압, 길터주기 훈련이 있었어요.

밀집된 상점과 좁은 대피로. 
화재가 크게 번지기 쉬운 구조인데요.
모두들 신속한 화재대응을 위해 실전처럼 
적극적으로 훈련에 임했습니다.

이외에도 6월까지 관내 주요시설과 동 주민센터에서 화재와 
붕괴 등 재난에 대비한 다양한 훈련이 이어질 예정입니다.

한편, 강남구는 
선진형 재난대응시스템을 갖춘 
재난안전상황실을 24시간 상시 운영해
재난 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는데요.

강남구는 언제나 구민의 안전을 최우선의 가치로 삼고 
재난 예방과 대응 역량 강화에 적극 힘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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