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에 자치구 최초로 신중년 디지털 일자리센터가 문을 열었어요.

‘신중년 세대’는 노년층과 청년 사이에 있는
 40세부터 64세를 뜻하는 말로 서울시 인구의 37%를 차지한다고 하는데요.

구는 하나금융그룹과 업무협약을 맺어
17일 신중년에게 디지털 특화 교육과 취·창업을 연계해주는 
센터를 개관했답니다.

센터는 강남구청역과 연결돼 접근성이 좋고요.
2개의 교육장과 코워킹 라운지, 상담실로 이뤄져있답니다.

특히 강남구와 하나금융그룹의 공동운영으로
일자리 지원 노하우를 합쳐 더 큰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합니다.

강남구는 앞으로도 세분화된 디지털 교육과 
맞춤형 일자리 종합지원 서비스를 통해 
신중년의 일자리 교육에 앞장서겠습니다!

#신중년 #신중년일자리 #하나금융그룹 #강남구청역 #일자리센터 #취업교육 #디지털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