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화된 농구장이 전 세대가 즐기는 공간으로!

개포동 두 개의 공원 내 농구장이
전 세대가 다양한 신체활동을 할 수 있는
‘모두의 운동장’으로 재탄생했습니다.

개포동근린공원의 농구장 2개 면이 
트렌디한 디자인의 농구장으로,
개포서근린공원 농구장 1개 면은 
배드민턴과 피클볼 등 
온가족이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바뀐건데요.

26일 열린 오프닝 행사에서는 사전 신청을 한 가족들이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했습니다.

가족들이 다 같이 즐기는 ‘패밀리 세션’ 
아이들의 협동심을 키우는 ‘키즈 세션’
축구 등의 스포츠를 놀이처럼 배우는 ‘걸스 세션’과
양궁, 농구 슈팅, 타투 스티커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습니다.

정헌재 / 강남구 부구청장
“모두의 운동장을 조성해서 신체적 활동을 증가시키고 
건강하고 훌륭한 성인으로 자라나기를 바라겠습니다.”

11월부터 서근린공원에서 어린이와 가족 중심의 
프로그램 ‘액티브 모두’도 열리니까요.

선선한 가을, 온 가족이 즐거운 시간 보내러
‘모두의 운동장’으로 놀러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