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전 삼성동 코엑스 G20 광장과 22개 전동에서 1700여명의 구민들과 직원들이 모여 거리의 쓰레기와 껌딱지, 빗물받이에 쌓인 담배꽁초를 제거하고 물청소를 하는 등 사각지대를 청소했습니다.
특히 올해에는 교통시설물을 중점적으로 청소하기 위해 도로를 물청소하고, 가드레일과 버스정류장을 깨끗이 세척했으며 가로수 녹지대를 청소하여 쾌적하고 깨끗한 강남 만들기에 나섰습니다.
구는 이달 말까지 강남구 전역을 정비대상별로 꼼꼼히 정비하고 구민이 스스로 쾌적한 주거환경 개선에 더욱 앞장서도록 구민홍보를 확대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