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의 기업들이 지난 23일부터 26일까지 열린 2017 서울국제소싱페어에 참가했습니다. 국내 최대의 판촉물‧생활용품 전시회인 이 자리에 패션, 건강, 가구 등 관내 13개 기업이 참여하여 눈길을 끌었습니다. 구는 업체들에 부스비 일부와 비품 등을 지원하였으며, 이 자리를 계기로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기업들이 활력을 되찾고 지역경제가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