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는 28일 관내 관광업계 관계자들과 함께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여행사와 호텔, 백화점 등 관광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해 강남 관광발전 5개년 계획을 점검하고, 중국 관광객 수요급감에 따른 피해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또한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대책을 강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구는 동남아시아 등 관광객 다변화에 나서 구민과 기업의 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