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역삼동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중소기업과 구직자의 일자리 매칭 취업박람회가 열렸습니다. (주)유니에스, 밝은성모안과 등 20여개 강남구 소재 유망 중소기업이 참여했으며, 현장에서 1:1 면접과 컨설팅을 진행했습니다. 또한 구는 현장에서 구직등록신청서를 제출한 구직자에게 3개월간 1:1맞춤형 구직상담을 제공하고 사후관리까지 무료로 지원할 계획입니다. 강남구는 2021년까지 일자리 100만개 이상 창출을 목표로 취업박람회뿐만 아니라 다양한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활발하게 운영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