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는 26일부터 전 직원이 청탁금지법과 청렴시책 등을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소통할 수 있는 강남청렴밴드를 개설해 운영합니다.
누구나 쉽게 소통이 가능한 SNS인 밴드를 활용해 청렴사업을 추진하는 것으로, 신규 직원부터 간부 공무원까지 전 직원의 자발적 참여로 청렴실천 생활화에 새롭게 도전하는 것입니다.
구는, 직원들이 청탁금지법의 딱딱하고 어려운 내용을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찾을 수 있어 업무처리에 크게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청렴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를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