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강남구는 관내 건축‧주택 공사장 관계자를 대상으로 특별안전교육을 실시했습니다. 

건축주와 시공자, 감리자 등 350여명을 대상으로 2017년 달라진 건축관계법령을 안내하고 전문강사가 공사장 안전관리 교육을 실시했습니다. 

또한 자원봉사활동 참여자와 건축관련 유공자에게 표창을 수여하며 격려했습니다.

한편, 최근 국민안전처가 주관하는 재난관리 평가에서 당당히 전국 1등으로 선정된 강남구는 안전하고 재난 없는 구를 만들기 위해 매진해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