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 이른 무더위를 한번에 날려 보낼 수 있는 신나는 청춘노래자랑이 23일 일원동 마루공원 특설무대에 마련되었습니다.
 
예선을 거쳐 올라온 16개 팀이 본선 경연을 펼쳤으며 유지나, 유현상 등 초청가수의 공연이 이어져 관람객들의 환호를 받았습니다.

총 136개 팀이 신청해 1차와 2차 예심을 통해 뛰어난 노래실력과 끼를 발산했는데요. 결과에 상관없이 구민 모두가 화합의 마음으로 함께하는 축제의 장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