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는 8월말부터 15회에 걸쳐 세곡지역 보금자리주택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자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28일과 30, 천여 명의 주민들과 LH, SH공사 관계자 등이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주민들은 하자보수와 관련된 질문과 함께 민원을 제기했으며, 사업주최측은 이에 대한 답변을 하며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구는 구민과 사업주체간의 원만한 대화를 통해 하자보수 등 입주민에 편의를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 힘쓸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