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는 지역주민의 평생학습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우리동네 학습관을 운영 중입니다.
8일 자곡동 한양수자인아파트 커뮤니티센터가 우리동네 학습관으로 지정되어 주민대표와 지역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이 열렸습니다.
강남구는 지역주민을 위한 근거리 학습공간을 마련된 것을 기념하며 현판을 전달하고, 기념식 후에는 다육이 공예와 테이블센터피스 만들기에 관한 특강이 이어졌습니다.
구는 앞으로 순차적으로 지역 내 신규 학습관을 조성할 예정이며, 우리 동네 강사를 발굴해 자생적 운영을 도울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