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강남구협의회가 5일 한국전력 본사 강당에서 2014년도 1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습니다. 정기회의에 참석한 민주평통 강남구협의회 자문위원 250여명은 2014년도 사업추진계획 안을 심의하고 위원들 간 통일의견수렴을 위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습니다. 이 날 자문위원들은 통일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확산을 위해 더 노력해야 한다는 것에 뜻을 모으고 동북아 국가들 간 역사문제에 대해서도 역할을 공고히 정립하며 정부와 국민간의 소통을 위한 가교 역할을 충실히 할 것을 확인했습니다. 한편, 민주평통 강남구협의회는 안보현장 체험, 최전방 국군장병 위문 등 통일 의지 결집의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