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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일원본동 주민센터에서 어울림 작품발표회가 개최되었습니다.

흥겨운 북소리는 일원본동 주민들이 함께 책을 읽고 글을 써가며 이웃 간 교감하고 화합해온 활동으로, 한해 활동을 마무리하며 주민들이 직접 시와 수필 등 우수 작품을 낭독했습니다.

또한 캘리그라피와 짧은 글쓰기, 각종 소품 등의 전시회도 함께 열려 주민들이 글 창작으로 한발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지난 한해, 지역주민들이 직접 추진하고 함께하는 흥겨운 북소리 활동을 통해 일원본동 주민들이 책과 글쓰기에 한층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