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청 직원들이 지역사회의 혈액수급 안정을 위해 사랑의 생명 나눔 헌혈운동을 펼쳤습니다.

 

37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구청 아카데미교육장에서 진행된 헌혈운동에 강남구 공무원과 사회복무요원 중 희망자 200여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헌혈했습니다.

 

헌혈은 수혈이 필요한 환자의 생명을 구하는 유일한 수단이지만, 헌혈인구는 계속 감소하고 있는데요.

 

2015년 대한적십자사와 사랑의 헌혈약정을 체결한 이후, 강남구청 직원들은 정기적인 헌혈과 더불어 헌혈 후 받은 헌혈 증서를 대한적십자사에 기증하며 사랑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직원들은 꾸준한 헌혈을 통해 선진 헌혈 문화 정착에 노력해 나갈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