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오후 2시 역삼동 테헤란로에 위치한 팁스타운에서 ‘2018 팁스서밋’ 행사가 개최됐습니다.
‘팁스서밋’은 스타트업 창업자·투자자·운영자 등 300여 명이 모여 창업과 투자를 모색하는 자리인데요.
이번 행사는 박종한 김기사 컴퍼니 대표가 창업 성공 노하우를 주제로 기조 연설을 진행한 뒤 창업경진대회가 열렸고 UCLA 로멜라 연구소장 데니스 홍 교수가 ‘로봇다빈치, 꿈을 설계하다’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는 등 3개 세션으로 구성됐습니다.
강남구는 테헤란로를 중심으로 스타트업 붐을 확산하고 창업과 벤처 투자를 지원하고자 팁스타운과 함께 다양한 창업 지원 사업을 추진 중인데요. 앞으로도 테헤란로를 스마트 전략산업의 메카로 육성해 4차 산업혁명과 청년창업․스타트업 거점으로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함으로써 지역 경제가 활성화되길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