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구청 본관 3층 제1작은 회의실에서 청담역 미세먼지 Free Zone 조성을 위한 강남구와 서울교통공사 업무 협약식이 열렸습니다.

구는 품격 있는 도시 강남을 만들고자 必 환경 도시로 내세우고, 미세먼지 등 각종 도심생활 위해로부터 안전을 확보하고자 청담역 미세먼지 프리존 사업을 실시합니다.

청담역 지하 650m 보행구간을 미세먼지 Free Zone으로 조성하고, 구민들에게 미세먼지 없이 일상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할 예정인데요. 이에 앞서 지난 14일 서울교통공사와 업무 협약을 맺었습니다.

앞으로 강남구는 설계용역 발주, 설치공사를 완료하고, 2019년 10월 이후 편리하고 안전한 공간, 청담역 미세먼지 프리존을 제공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