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가 지난 28일 4층 회의실에서 찾동 2.0 우리 동네 공감 소통과 토론을 개최했습니다.

이 토론은 민선 7기 찾동 2.0의 핵심사업인 강남형 골목 회의 우리 동네 공감을 추진해 이웃 간 관계 형성을 통한 풀뿌리 주민자치를 촉진하고자 진행되었는데요.

3인 이상의 주민이 이웃과 의논할 골목단위 생활문제로 공감 도우미를 활용한 소통 공감 형태의 토론을 실시했습니다. 지난 28일 실시한 토론은 ‘집중 공감’ 토론과 ‘사람책 공감’ 토론으로 2시부터 6시까지 4시간가량 실시했습니다.

이번 토론을 통해 골목단위 주민의 다양한 요청에 대해 공공을 신뢰할 수 있는 응답 체계를 마련함으로써 이웃 간 관계 형성이 증진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