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가 7, 8월 영동 전통시장과
강남 개포시장, 도곡시장 소속 상인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합니다.

구는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발맞춰
7일부터 314개 상점을 개별 방문해 교육을 진행 중인데요.

상권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하고, 점포 경영 노하우 등을 소개하는 등
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우수 전통시장 사례 벤치마킹 기회를 제공해
시장의 경쟁력을 강화하도록 할 계획입니다.

또한 구는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상세히 안내하고,
마스크 6280개와 손소독제 942개 등을 지원해
구민들이 안심하고 시장을 방문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강남구는 관내 전통시장과 상점가의 활성화,
매출 증대를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꾸준히 지원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