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가 '미미위데이트'를 통해
강남구민의 의견을 청취하고,
구민의 불편함을 해결하기 위해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구는 매월 둘째·넷째 주 금요일,
강남구민과 구청장이 일대일 면담을 할 수 있는
‘미미위데이트’를 마련해오고 있는데요.

이 자리에서 구민이 겪는 불편함이나
구정 발전을 위한 정책 제안 등을 청취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구는 구민으로부터
개포1동 가로수 정비와 논현2동 학골 맛의거리 내
주차단속 완화 등의 의견을 듣고,
이에 대한 조치를 시행했는데요.

특히 소관 부서장들이 직접 현장을 점검하며
추가로 필요한 조치사항을 확인했습니다.

구는 앞으로도
미미위데이트를 통해 접수된 민원은
가능하면 즉시 개선하고,
시간과 예산이 소요될 경우
그 민원이 해결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살핀다는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