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가 전국 최초로 선보인
‘모바일 복지급여 간편신청’ 서비스 범위를 확대해 운영 중입니다.

구는 기존의 기초생활보장과 긴급복지,
기초연금, 장애인연금, 한부모가족, 차상위계층 등
총6개 항목에 더해 어르신교통카드와 코로나생활비지원
두 개의 항목을 신설했습니다.

구민들은 ‘더강남’앱을 통해
휴대폰 인증과 간단한 정보 입력만으로
복지급여를 신청할 수 있는데요.

동주민센터에 방문해 직접 신청해야했던 불편함을 덜고,
휴대폰으로 간편하게 신청 가능해 불필요한 대기 시간을 줄이고,
적기에 복지급여 수급이 가능해졌습니다.

강남구는 온택트 시대의 리더로서,
앞으로도 다양한 형태의 비대면 복지서비스를 선제적으로 제시해
구민에게 편의를 제공한다는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