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가 10일과 11일 양일간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0 대한민국 일자리 엑스포’에 참가합니다.

대한민국 일자리 엑스포는
전국 지자체의 다양한 일자리정책을 소개하고
미래의 일자리정책을 모색하는 자리로,
안전을 위해 온오프라인 방식을 병행해 진행됩니다.

강남구는 여기에 ‘강남구 일자리 홍보관’을 개설했는데요.
청년창업가들을 지원하는 ‘강남스타트업센터’부터
전액 구비로 지원 중인 ‘중소기업 청년인턴십 사업’과
‘무역마스터 글로벌 전문가 육성사업’ 등
강남형 일자리정책을 소개합니다.

또 교육용 페이퍼 로봇과 에너지보호 필름 등
관내 우수 스타트업들의 제품 전시와 기술 시연도 함께 선보입니다.

강남구는 채용시장의 변화에 맞춰
4차산업혁명 시대가 필요로 하는 전문 인력 양성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 정책 마련에 힘쓰겠다는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