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가 9개월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로 각종 행사와 프로그램이 취소·축소돼 강남구민들의 목소리를 들을 기회가 줄었는데요,
강남구는 구청 유튜브 채널을 통한 신규프로그램 ‘기분 좋은 강남’을 신설해 구민과 소통의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이기호 강남구청 정책홍보실장이 직접 MC를 맡아 구민의 이야기를 듣고, 대화의 장을 이끌었는데요.
새로 생긴 코엑스 C스튜디오에서 ‘보이는 라디오’ 형식으로 누구나 관람할 수 있었습니다.
12일 그 첫번째 손님으로, 임희정 수서 녹색어머니 연합회장과 함께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