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저녁 강남구청 로비에서 손미나 작가와 함께하는
북콘서트가 개최됐습니다.

이번 콘서트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현장 참여는 최소화하고, 강남구립도서관 유튜브 채널 생중계를 병행해 진행됐습니다.

먼저 가을에 어울리는 첼로와 기타 앙상블 연주로
분위기를 달궜으며,
손미나 작가가 ‘코로나 시대의 마음 찾기’를 주제로
강연을 펼쳤습니다.

이후 현장과 유튜브 라이브를 통해 받은 질문에 대한 답을 하며
진솔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손미나 작가의 북콘서트를 통해
코로나로 지친 구민이 용기와 격려를 받을 수 있었는데요.

강남구 동네 인문학 프로그램과 함께
몸과 마음이 따뜻한 가을 보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