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코로나19의 재확산에 따라
강남구가 관내 전통시장과 상점가에 방역물품을 지급하고
방역수칙 준수 여부를 집중 점검했습니다.

영동전통시장과 은마종합상점, 강남역지하상점 등
10개 시장의 1486개 점포를 대상으로 하는데요.
점포별 KF94 마스크 20매와 소독티슈 9개, 소독제 3개 등을 지원했습니다.

강남구는 관내 전통시장과 상점가를 대상으로
주1회 이상 정기적인 방역 소독을 실시하고 있는데요.

방역물품 배부를 통해
상점 직원들과 방문객들이 건강안전을 지키고,
코로나19 추가 확산 방지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