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던 강남 홍보 방송
‘강남 인사이더스 픽스’ 시즌3의 첫 촬영이 8일 시작됐습니다.

‘강남 인사이더스 픽스’는 글로벌강남 관광 특집 프로그램인데요.
2019년부터 시즌1과 2가 채널뉴스아시아를  통해 29개국 8300만 가구에,
아리랑TV를 통해 103개국 1억4200만 가구에 방영되며 큰 인기를 누렸습니다.

오는 4월 방영 예정인 시즌3는 유명 인플루언서와 분야별 전문가와 함께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전개해 더욱 탄탄한 구성으로 선보일 예정입니다.

9일 시즌3의 1화 촬영지인 봉은사에 공연예술가 팝핍현준과 국악인 박애리씨가 등장해
전통과 현대의 조화를 주제로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였습니다.

지난해부터 이어진 코로나19 확산으로 해외여행이 어려운 실정인데요.
‘강남 인사이더스 픽스’ 시즌3를 통해 전 세계 시청자들이
‘다시 찾고 싶은 강남’을 재인식하는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