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가 코로나19 확산 이후 채용환경의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17일과 18일 양일간
‘청년 온라인 모의면접 및 면접특강’을 개최했습니다.

국내외 굴지의 기업의 현직 멘토 20명이 재능기부로 참여해 52명의 취업준비생에게
실전과 같은 온라인 면접체험 기회를 제공했습니다.

또 글로벌과 국내기업 채용담당자가 각각 면접 특강을 진행해
비대면 온라인 면접 시 활용할 수 있는 팁을 제공했습니다.


특히, 구는 52명의 면접 참가자 중 우수면접자 4명을 선정하고,
이들을 대상으로 공개 화상 면접을 진행해 눈길을 끌었는데요.
다른 취업준비생은 우수 사례를 참관하며 유용한 정보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취업준비생들이 평소 익숙지 않았던 온라인 면접을 경험하고,
취업역량을 높이는데 도움이 됐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