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삼글로벌빌리지센터는 코로나19로 바깥활동이 힘든 상황에서 관내 거주하는 외국인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문화생활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온라인 프로그램을 운영 중입니다.

한국어로 뉴스를 공부하는 ‘뉴스인 코리아’, ‘하타요가 교실’,
그리고 ‘싱잉볼을 활용한 명상테라피’ 3개 강좌입니다.

외국인들은 화상프로그램 줌(ZOOM)을 활용해 각 강좌에 참여할 수 있는데요.
강의를 통해 몸과 마음의 건강을 관리하고, 한국어 실력도 향상시키고 있습니다.

3월에도 해당 프로그램이 꾸준히 운영될 예정이니까요.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 외국인 주민들이 불안감을 해소하고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