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보건소 리모델링 오픈을 기념하며 27일 온택트 걷기 행사가 마련됐습니다.

코로나19로 닫혀있던 350평 규모의 보건소 1층이 5개월간의 공사를 거쳐 새단장했는데요.
지역주민을 위한 열린 휴식공간과 사랑맘 건강센터를 마련하고대형스크린과
첨단 음향시스템을 도입해 구민들이 더욱 쾌적하고 편리하게 보건소를 이용할 수 있게 됐습니다. 

리뉴얼된 보건소를 공개하며 신체활동과 금연, 절주와 관련된 건강캠페인이 마련됐습니다.
또 구민들은 ‘스마트강남 17길’ 중 유명거리길, 도심정원길, 오감사색길 등 5km 남짓한
세 코스를 각각 걷기전문가‧도심해설가와 함께 걸었습니다.

강남구보건소는 구민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보건의료사업을 펼치고 있는데요.
새롭게 문을 연 보건소와 함께 건강한 삶을 누리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