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가 18일까지 온·오프라인을 방식으로 사회적경제 박람회를 개최합니다.

박람회에는 사회적경제기업과 장애인·공정무역기업 등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는 15개 업체가 참가했는데요.

업체들이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 입점해 공예 악세사리와 비누만들기 키트, 에코백 등을 판매하고 있으며,
11일까지 구청 작은주차장에서 일부 업체들이 참여해 오프라인 판매를 병행합니다.

또 구청 본관 로비에서 판매 물품 전시도 진행 중입니다.

2020년 기준 강남구에는 총385개의 사회적경제 기업이 활동을 하고 있는데요.
구는 함께하고 배려하고 존중하는 ‘미미위 강남’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앞으로도 이윤을 넘어
서로의 행복을 먼저 생각하는 사회적기업의 성장을 돕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는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