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역삼동 강남시니어플라자 6층에 어르신들의 IT 체험을 위한 ‘강남스마트라운지’가 문을 열었습니다.

스마트라운지는 코로나19 장기화로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디지털 취약계층인 어르신들이
스마트기기를 체험하고 사용법을 교육받을 수 있는 공간인데요.

60세 이상 어르신이라면 누구나 예약을 통해 이용할 수 있으며, AI 반려로봇과 VR 스포츠 기기 등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또 스마트폰과 키오스크 등 IT 기기 활용 방법에 대한 교육도 실시합니다.

뿐만 아니라 구는 올해 2개 동 주민센터 내 ‘디지털 상담소’를 마련하고 일대일 교육과 상담을  진행 중이니까요. 이제 일상에서 피할 수 없는 디지털 기기 사용법, 쉽게 익혀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