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을 맞아 소외된 이웃 없이 모두가 따뜻한 겨울을 보내기 위한 훈훈한 마음들이 강남구로 전해졌습니다. 23일 심윤조 국회의원이 강남구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에 참여하겠다는 뜻을 밝히며 정책세미나 후원금인 쌀 600kg을 구에 전달했습니다. 이번에 전달된 쌀은 지난 20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심윤조 의원 주최로 열린 정책세미나를 통해 마련된 것입니다. 24일에는 구청장실에서 관내 29개 사립유치원 원생 및 자율장학회 회원이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성금으로 1천만원을 기탁했습니다. 성금을 전달한 윤순호 자율장학회 회장은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습니다. 같은 날 강남구 상공회에서도 따뜻한 겨울보내기 2천만원 상당의 성금 및 성품을 전달해 사회의 온기를 높이고 함께 살아가는 지역사회의 가치를 실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