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다른 모습이라는 이유로 괴롭힘 당하거나, 따돌림 당하는 다문화 자녀들! 그것은 다름을 틀림이라고 인식하는 사람들 때문인데요. 이 책의 주인공 준호와 비 누나의 이야기를 접하고 나면 다름을 다름 그 자체로 인정하는 힘을 기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