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4월, 세곡동에 행복에너지를 채우는 문화 발전소가 문을 열었습니다.
바로 ‘세곡커뮤니티센터’인데요

지하 1층, 지상 2층, 연면적 3847m² 규모의 ‘세곡커뮤니티센터’는
사람, 자연, 행복과 통하는 커뮤니티센터를 추구합니다.

먼저 센터 외부에는 소담한 정원과 인조잔디 등이 설치돼
주민들의 쉼터이자 소통 공간으로 자리잡았습니다.

자, 이제 문을 열고 센터 내부에 들어서면 밝은 햇살이 먼저 사람들을 반깁니다.
센터 전면과 계단 위 건물 중앙을 유리창으로 마감해 채광을 풍부하게 하고,
계단 전체를 개방형 공간으로 꾸며 사람들이 이곳에서 편히 앉아 책을 읽고,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마루도서관’을 조성했습니다.

1층에는 강남지역자활센터 자활기업이 운영하는 카페가 있어서
음료와 간단한 다과를 즐길 수 있고요.
2층에는 작은 도서관과 독서실, 야외테라스, 강의실, 헬스장 등
다양한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시설들이 마련돼 있습니다.
또한 지하에는 다목적 체육관이 있어 다양한 체육 강좌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주민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서 많은 고민과 노력 끝에 만들어진
‘세곡커뮤니티센터’
아이들에게는 꿈을, 청년들에게는 배움을, 어르신들에게는 활기찬 오후를
선물하는 행복한 공간이 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