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청 직원의 목소리를 담은 상쾌한 하루!
오늘은 친절이 주는 향기라는 글 중에서 한 부분 들려드릴게요.
A와 B라는 동료가 있었습니다.
A는 가진 것도 많고 주변에 아는 사람이 많아
동료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었습니다.
B는 A에 비해 물질적으로 넉넉하지도 않고
아는 이도 그리 많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왠지 모르게 B에게 더 정이 가고 따스함이 느껴졌습니다.
A는 가진 것이 많다고 으스대고 우쭐대는 경우가 많은 반면
B는 마주하는 사람들에게 겸손하였고
늘 배려심 깊었으며 친절하게 다가갔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