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2동 주민센터와 한국문화재재단이 협업으로
10월 12일 19시30분~21시 민속극장 풍류에서
전통 민속 공연 ‘10월의 어느 멋진 날, 놀아볼 판!’ 개최한 영상입니다.
코로나19로 인하여 3년 만에 개최하는 이번 축제는
주민들의 높아진 기대에 발맞추기 위해
관내에 있는 한국문화재재단 및 공연장(민속극장 풍류)와 협업하여
최상의 출연진과 수준높은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였고
예산 절감에 크게 기여하였습니다.
1부에서는 ‘연희집단 The 광대’의 판굿, 땅줄놀이, 봉산탈춤,
사자놀음 등 전통 민속공연이 펼쳐졌고,
2부에서는 전통 음악의 어법과 서양 리듬을 결합한
국악 퍼포먼스 그룹 ‘이드’ 와
JTBC 풍류대장에 출연해 빼어난 경기민요 솜씨를 보여준
‘윤세연’이 함께 공연하며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흥 넘치는 공연을 선사하였습니다.
전통 민속공연 프로그램에 삼성2동 주요사업 및 구정 홍보 사항을
접목해 사전 시나리오 작업을 실시하였고,
공연하는 동안 관내 주요 장소(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선정릉, 강남구청,
강남보건소, 삼성2동주민센터, 삼성2문화센터, 삼성2파출소)가
배경 이미지로 송출되며
삼성2동 주민에게 특화된 세상 단 하나뿐인 공연 포맷이 완성되었습니다.
또한 지역 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흥겨운 전통 민속 놀이마당으로 전개하여
주민 소통과 화합을 시간을 제공하였습니다.
지역주민, 삼성2동, 한국문화재재단이 함께 협업하여 주민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내었고, 이색전통문화축제로써 성공적으로
자리매김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