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제 거리에서도 배달이나 순찰하는 로봇🤖을 볼 수 있게 됩니다.
개정 지능형로봇법이 11월 17일 시행되기 때문이죠.
❓ ‘실외이동로봇🤖’이란?
자율주행(또는 원격제어) 기술을 이용하여 실외에서 운행하는 로봇🤖으로 배달 순찰, 청소와 같은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쉽게 말해, 자율주행로봇입니다.
✅ 공원 순찰 서비스 제공
✅청소, 방역, 안내 등 서비스 제공
✅ 배달 서비스 제공
❓ 관련 법령은 뭔가요?
정의, 운행안전인증, 보험 가입의무 등은 지능형로봇법에, 보도 통행, 교통법규 준수 의무 등은 도로교통법에 규정돼있습니다.
※ 도로교통법(’23.4.18. 개정, 10.19 시행), 지능형로봇법(’23.5.16. 개정, 11.17. 시행)
❓ 어디로 통행하나요?
운행안전인증을 받은 실외이동로봇은 법적으로 ‘보행자🚶’로 인정
✅ 보도, 횡단보도 등 보행자 통로에서 통행 OK!
✅ 차도🚗, 자전거 전용도로🚲 통행 NO!
❓ 법령을 위반하면?
‘신호위반 등 보행자의 의무’ 또는 ‘안전운용의무’ 위반 시 실외이동로봇 ‘운용자’ 처벌
✅ 신호위반 금지🚦
✅ 무단횡단 금지
✅ 차도통행 금지
✅ 안전운용의무 위반 금지(New!) *장치를 정확히 조작해 위험을 방지할 의무를 말합니다.
❓ 로봇, 안전한가요?
2019년 최초로 ‘로봇 보도 통행’에 대한 실증특례사업을 시작한 후, 현재까지 단 한건의 사고도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 장애물을 인식하고 회피·충돌 방지하는 기능 탑재 : 로봇에 회피 기능이 탑재돼 있고, 운용자가 실시간 화면을 보며 비상 상황을 대처합니다.
✅ 운행안전인증을 받은 로봇만 보도 통행 가능 : 속도제어·장애물회피 테스트 등을 거쳐 운행안전인증을 받은 로봇만 보도 통행이 허용됩니다.
✅ 실외이동로봇 운용자에게 보험 가입의무 부과 : 실외이동로봇을 운용하는 사람은 사고 발생에 대비하여 보험 또는 공제에 가입하여야 합니다.
❓ ‘운행안전인증’이란?
산업부에서 지정한 운행안전인증기관이 속력 제어·장애물 회피·주행 안전성·인식 정확성 등을 테스트하여, 통과한 로봇에만 안전인증표시를 부착합니다.
첨단로봇 시대의 첫 발걸음!
실외이동로봇과 함께하는 새로운 교통문화, 두려움보다는 안전함으로 새로운 여정을 시작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