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슬기로운 식사하기
먹을 만큼만! 남김없이 깨끗하게
가정에도, 지구에도 애물단지인 음식물 쓰레기
시민의식의 향상으로 다행히 음식물 쓰레기는 2015년부터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추세입니다.
하지만 여전히 갈 길은 멉니다.
올림픽 규격 수영장 경기장 1.5개를 가득 채우는 양
서울시에서 하루 평균 발생하는 음식물 쓰레기의 양입니다.
50m×25m×2m×1.5=2,827톤
그중 절반 가까이는 음식점과 구내식당 등에서
식당에서 배출되는 음식물 쓰레기인데요.
식당 하루 평균 1,315톤 배출
간단한 에티켓만 지킨다면
식당에서의 음식물 쓰레기를 충분히 줄일 수 있습니다.
사람 수에 맞춰 알맞은 양을 주문하고,
부족하면 추가 주문해요
“먹어보고 시키자”
“안 주셔도 돼요”
먹지 않을 반찬은 미리 반납해요
여럿이 먹는 요리는
개인 접시를 사용해 위생적이고 깔끔히 먹어요.
코로나-19 예방 효과까지!
음식은 남기지 않고 맛있게 먹어요.
에티켓을 지켜주세요.
간단한 실천으로 식당 내 음식물 쓰레기를
줄일 수 있습니다.
자료제공_내손안에서울 mediahub.seoul.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