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보다  무섭고 무책임한  가짜 뉴스 OUT!

Q. 방역당국이 정치적인 목적으로 진단 검사 결과를 조작하고 있다? 진단 검사의 경우 검사의 대부분은 민간 검사기관에서 진행되며 검사의 전 과정은 PCR 기기에 실시간 기록되므로 검사 조작 불가능.

  Q. 보건소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는데 다른 병원서 재검사하니 음성이 나왔다? 검사 결과가 양성이면 보건소는 음압 구급차 등 차량을 이용해 환자를 의료시설로 이송합니다. 따라서 재검사가 불가해요.

Q. 사랑제일교회 교인에 대해서는 무조건 양성 확진?  시간이 지나면서 바이러스 양이 줄어 양성에서 음성으로 바뀌는 사례는 있지만, 검사 기관에 따라 결과가 바뀌지는 않는다고 해요.

Q. 사회적 거리두기가 3단계로 격상?  현재는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에서 최대한 코로나19의 확산을 억제하는 것이 목표. 국민 생활과 서민 경제에 피해가 큰 3단계 격상은 아직은 검토하고 있지 않아요.

Q. 확진자가 제조한 음식이나 포장지 등을 통해 바이러스가 퍼질 수 있다? 전문가들은 음식을 통한 코로나19 전파 가능성을 낮게 보고 있어요. 또한 아직까지 음식물을 통해 코로나19에 감염됐다는 사례는 보고되지 않았어요.

코로나19 가짜뉴스 보지도 듣지도 말자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