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100세 시대 활력 넘치는 ‘강남 시니어’ 강남에서 보내는 노년의 삶은 품격과 행복의 결정체다. 쾌적하고 역동적인 생활환경에서 서로 소통하며 변화하는 시대에도 지혜와 지식을 연마하는 세련된 시니어의 일상은 젊은이 못지않은 열정으로 가득하다. 강남의 시니어 세상을 살펴본다.

위드 코로나 시대 평생교육 요람, 노인종합복지관 각광 강남은 노인복지 인프라가 풍부하다. 강남노인종합복지관에서는 프로그램실을 리모델링하고 건강 특화 프로그램, 뉴 스포츠 교실 등 소규모 대면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논현노인종합복지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남시니어플라자에서는 인문학과 어학, 악기와 미술, 건강 프로그램 등 100여 개의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해왔다. 요즘은 코로나19로 온라인 평생교육 강의가 주를 이룬다. 모든 서비스는 유튜브 ‘행복동행TV’에서 접할 수 있다.

교양 넓히고 소통 무대 역할 톡톡, 노인복지센터 대치노인복지센터는 어학 프로그램 등 교양·교육 프로그램과 캘리그래피 외 취미·여가 프로그램, 각종 댄스 등 건강 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압구정노인복지센터는 취미·여가 등 평생교육 프로그램과 강남시니어클럽 연계 스트링 아트(실 공예),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 연계 미술교실 등을 진행한다. 비대면 프로그램인 ‘슬기로운 노년생활’ 시리즈도 눈에 띈다. 강남70+라운지는 어르신의 새로운 문화 휴식 공간으로 자리 잡았다. 시니어 북카페에서 가볍게 책을 읽거나 취향에 따라 소규모 모임도 가능하다.

쾌적한 주거 환경, 여가 선용도 으뜸 어르신이 편안하게 지낼 수 있는 주거 환경도 눈에 띈다. 세곡동 자곡로 일대에 자리한 노인복지주택, 서울시니어스타워㈜ 강남본부와 더시그넘하우스가 그곳이다. 올해 문을 연 세곡커뮤니티센터(헌릉로590길 68)는 북 카페와 강의실, 헬스장과 도서관, 강당 등 문화체육시설을 고루 갖춘 복합 문화 공간이다.

어려운 생활 여건이라도 복지 서비스를 통해 위안 노인맞춤돌봄서비스는 만 65세 이상 국민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기초연금수급자 중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들이 받을 수 있다. 강남구노인통합지원센터는 어르신의 안전·안부 확인과 말벗 등 안전 지원을 비롯해 친구 만들기, 함께 걷기 등 사회참여, 건강운동교육, 우울증 예방·인지 활동 등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치매 걱정 없고, 일하며 사회 참여 치매가 의심되거나 초기 증상이 느껴진다면 강남구치매안심센터를 방문해 치매 검사를 받아보고, 보다 상세한 진료는 전문 의료기관을 찾으면 된다. 건강하게 일하며 삶의 의미를 찾는 것도 행복한 노년을 보내는 방법일 것이다. 강남에서 노년에 도전해볼 만한 일자리는 공익 활동과 사회서비스형, 시장형, 취업알선형 등이 있다.(어르신복지과 ☎ 3423-5912)

100세 시대 활력 넘치는 ‘강남 시니어’
강남에서 보내는 노년의 삶은 품격과 행복의 결정체다. 쾌적하고 역동적인 생활환경에서 서로 소통하며 변화하는 시대에도 지혜와 지식을 연마하는 세련된 시니어의 일상은 젊은이 못지않은 열정으로 가득하다. 강남의 시니어 세상을 살펴본다.

위드 코로나 시대 평생교육 요람, 노인종합복지관 각광
강남은 노인복지 인프라가 풍부하다. 강남노인종합복지관에서는 프로그램실을 리모델링하고 건강 특화 프로그램, 뉴 스포츠 교실 등 소규모 대면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논현노인종합복지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남시니어플라자에서는 인문학과 어학, 악기와 미술, 건강 프로그램 등 100여 개의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해왔다. 요즘은 코로나19로 온라인 평생교육 강의가 주를 이룬다. 모든 서비스는 유튜브 ‘행복동행TV’에서 접할 수 있다.
 
교양 넓히고 소통 무대 역할 톡톡, 노인복지센터
대치노인복지센터는 어학 프로그램 등 교양·교육 프로그램과 캘리그래피 외 취미·여가 프로그램, 각종 댄스 등 건강 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압구정노인복지센터는 취미·여가 등 평생교육 프로그램과 강남시니어클럽 연계 스트링 아트(실 공예),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 연계 미술교실 등을 진행한다. 비대면 프로그램인 ‘슬기로운 노년생활’ 시리즈도 눈에 띈다. 강남70+라운지는 어르신의 새로운 문화 휴식 공간으로 자리 잡았다. 시니어 북카페에서 가볍게 책을 읽거나 취향에 따라 소규모 모임도 가능하다.
  
쾌적한 주거 환경, 여가 선용도 으뜸
어르신이 편안하게 지낼 수 있는 주거 환경도 눈에 띈다. 세곡동 자곡로 일대에 자리한 노인복지주택, 서울시니어스타워㈜ 강남본부와 더시그넘하우스가 그곳이다. 올해 문을 연 세곡커뮤니티센터(헌릉로590길 68)는 북 카페와 강의실, 헬스장과 도서관, 강당 등 문화체육시설을 고루 갖춘 복합 문화 공간이다. 

어려운 생활 여건이라도 복지 서비스를 통해 위안
노인맞춤돌봄서비스는 만 65세 이상 국민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기초연금수급자 중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들이 받을 수 있다. 강남구노인통합지원센터는 어르신의 안전·안부 확인과 말벗 등 안전 지원을 비롯해 친구 만들기, 함께 걷기 등 사회참여, 건강운동교육, 우울증 예방·인지 활동 등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치매 걱정 없고, 일하며 사회 참여
치매가 의심되거나 초기 증상이 느껴진다면 강남구치매안심센터를 방문해 치매 검사를 받아보고, 보다 상세한 진료는 전문 의료기관을 찾으면 된다. 건강하게 일하며 삶의 의미를 찾는 것도 행복한 노년을 보내는 방법일 것이다. 강남에서 노년에 도전해볼 만한 일자리는 공익 활동과 사회서비스형, 시장형, 취업알선형 등이 있다.(어르신복지과 ☎ 3423-5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