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연령층도 4차 접종이 필요한가요?

백신 접종자도 쉽게 감염되는 신규 변이의 특성, 면역력 감소 등으로 재유행이 우려되는 방역상황

코로나 재유행 대비 고위험군의 중증·사망 예방을 위해 ‘4차 접종 50대까지 확대’

50대 연령층은 당뇨병, 뇌졸증, 심부전 등에서 60대와 유사한 기저질환 유병률을 보이며, 본인이 인지하지 못한 기저질환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음

누적 중증화율 및 치명률이 높음

대다수가 3차 접종 후 4개월 경과

현재 미국, 영국, 호주 등 국외 주요 국가에서 50대 이상을 대상으로 4차 접종 실시 중

효과성을 입증 (3차 접종 대비)

코로나19 예방접종은 나와 가족의 건강을 지키기 위한 가장 효과적이고 중요한 수단입니다.

 

코로나19 백신 접종 대상자 50대까지로 확대됐습니다.
50대의 경우, 당뇨병, 뇌졸증, 심부전 등의 유병률이 60대와 유사하며, 50대 누적 중증화율 및 치명률이 높습니다.
또 대다수가 3차백신접종 후 4개월 경과한 상황이기 때문입니다. 


백신 접종자도 쉽게 감염되는 신규 변이의 특성, 면역력 감소 등으로 재유행이 우려되는 방역상황
  전주 대비(’22.7.22, 00시 기준)
  - 약 6.8만 명 확진자 발생, 78.5% ↑
  - 31명 사망자 발생, 93.7% ↑
  - 100명 위중증 발생, 100% ↑


코로나 재유행 대비 고위험군의 중증·사망 예방을 위해 ‘4차 접종 50대까지 확대’
  
* 50대 연령층이란? 출생연도 기준으로 1963년 이후 출생자부터 1972년 이전 출생자까지 해당
   [접종 확대 근거 ① 기저질환 비율이 높음]
    : 50대 연령층은 당뇨병, 뇌졸증, 심부전 등에서 60대와 유사한 기저질환 유병률을 보이며, 본인이 인지하지 못한 기저질환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음
   [접종 확대 근거 ② 누적 중증화율 및 치명률이 높음]
    : 50대 누적 중증화율은 0.14%로 40대 누적 중증에 비해, 약 3배 많음
    : 50대 누적 치명률은 0.04%로 40대 누적 치명들에 비해, 약 4배 많음
   [접종 확대 근거 ③ 대다수가 3차 접종 후 4개월 경과]
    : 3차 접종 후 4개월 이상 경과된 50대는 676.6만 명으로, 50 대 3차 접종자(703.5만 명)의 95.2%에 육박(7.11. 기준)


해외에서도 이미 시행 중
 현재 미국, 영국, 호주 등 국외 주요 국가에서 50대 이상을 대상으로 4차 접종 실시 중
- (미국) 코로나19 재유행에 따른 고령층 입원환자 증가로  50세 이상 에 대해 4차 접종을 권고(5.19.)
- (영국) BA.4.BA.5 신규 변이 감염자가 늘어나면서, 4차 접종을 50세 이상 성인에게 접종을 권고(7.8.)
- (호주) 기존 75세 이상에서 50세 이상 성인5~49세 임상 위험군 등으로 권고 대상을 확대(7.15.)


효과성을 입증 (3차 접종 대비)
 : 감염 예방 효과 (20.3% ↑)
 : 중증 예방효과 (50.6% ↑)
 : 사망 예방효과 (53.3% ↑)


효과성이 입증되어, 해외에서도 이미 시행 중인 50대 4차접종!
코로나19 예방접종은 나와 가족의 건강을 지키기 위한 가장 효과적이고 중요한 수단입니다.

<자료출처=대한민국 정책브리핑(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