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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에 올려드렸습니다.얼마전 지자체 배급식사배달 서비스에 대한 문의를 한 적 있습니다.
예산과, 사용자 숫자가 적다는 핑계를 대며 제대로 유지할지 말지
담당하시는 주무관 입장에서 답변을 어려워 하셨습니다. 제안자의 설명을 듣고, 매우 좋은 의견에 대한 청취에는 감사했다고 말씀하셨으나, 어떤 결정 절차를 거쳐야 하는지 정작 모르셨습니다.
생산인구가 줄어들고 노인인구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노인의 안전과 건강 식사등의 문제는 보살펴야하는 자녀들, 즉 현업에 종사하고 있는 생산인구 40-50대 직장생활에 큰 타격을 주거나, 고독사나 불행한 사고사등으로 이어집니다. 자녀 중 1명이 직장을 그만두고 부모를 보살펴야 하는 결정을 하는 시점에 이르렀습니다.
(문제점)
80세까지 펄펄 뛰시던 노모께서 84세가 되는 어느날 응급실로 가셨습니다. 탈수증과 영양실조 상태로 그렇게 되신 겁니다.
노인들이 인지력이 떨어지는 것은 한순간은 아니지만, 본인이
숨기기도 하고, 퇴행성이다 보니 점진적으로 진행하는 문제라서 제대로 판단하지 못하고 그저 그려려니 하고 넘기게 되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1. 기억력 감퇴
냉장고 음식 정리가 안되고 꺼내서 데우고, 저장하는 방법도
복잡하게 느껴지기 시작하면 독거하는 노인들은 급속도로 건강이 나빠지게 됩니다. 물에 밥을 말아먹고 마는 생활이 시작됩니다. 독거노인은 이런 사정이 가족에게 부담을 줄까봐 말하지 않고, 뒤늦게 병원을 가게 되는 일이 생기고 나서야 알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2. 결국 먹고사는 문제에, 먹는 문제 부분에 사각지대가 있고,
어느 지자체보다, 강남구는 앞서가는 지자체로서 모범이 되어 이러한 제안이 수용되어 이것이 전국으로 확장되었음 합니다.
3.기초생활수급자만 배식식사가 배달되는 서비스가 제공되는 거, 기초생활수급자는 무료배식을 하고, 여유가 있는 노인들에게는 배달비나 식비를 받고 배식하는 서비스를 시작해 주시기 바랍니다.
4. 성남에 노인식사를 배달하는 회사가 있는 것도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5. 일본은 요양사가 음식을 제공하지 못하게 법으로 규제한다고 합니다.우리나라도 장차, 그렇게 될 거 같아서 미리 강남구에 시작해 달라는 제안을 드립니다.
6. 또한편으로는, 요양사 도움이 필요한 노인이 요양사 도움을 거부하는 경우도 상당히 많습니다. 아직 인지력은 있으나 기억력이 감퇴한 노인들이 그러합니다. 그래서 이게 반드시 보완이 필요한 먹는 문제 복지의 사작지대라고 설명드립니다.
이러한 통찰로 구청장님 이하 직원분들의 적극적인 관심으로 제안을 수용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7. 80이 넘은 노인들 대상으로 배달식사가 필요한 소요를 다시 조사하시고
자비부담이어도 좋으니 식사배달 서비스를 전체 노인들을 대상으로 시작해 주시기 바랍니다.
음식을 제공하는 아파트가 속속 등장하고 있습니다. 새로지은아파트가 그렇습니다.
저는 강남구가 새로지은 아파트처럼 이런 복지문제에 가장 선두에 서서 지휘할 수 있는 훌륭한 지자체가 되었음 하는 바람입니다.

영유아 인구가 줄고, 노인인구가 늘고 있습니다.
출산에 대한 권장이 필요한 예산을 줄이라는 게 아니고,
숫자대비 들어가는 아가들의 복지비용이 줄었다면, 노인숫자가 늘어가는 만큼의 복지비용을
늘려야 하는 것을 책임으로 생각해 주시고, 그런 방법으로 메꿈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독거노인, 80세이상, 기초생활수급자가 아닌자, 스스로 요리하거나, 전자기기를 작동하는데 어려움을 호소하기 시작하는 노인, 요양급여를 받지 못하지만 고령인 분, 전수조사하셔서 독거노인들의 식사배달서비스를 시작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들의 식사문제로 자녀가 휴직을 해야 하는지 심각하게 고민하고 있습니다.
생산인구의 안정적인 회사근무 생산활동을 이어가는데 굉장히 중요한 문제입니다.

그들의 식사문제로 자녀가 휴직을 해야 하는지 심각하게 고민하고 있습니다.
생산인구의 안정적인 회사근무 생산활동을 이어가는데 굉장히 중요한 문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