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시기
2013-02-14
키워드
강남구의회, 5분 발언, 고가차도, 압구정, 개포동, 재건축
내용
제217회 강남구의회가 14일 개회했습니다. 이학기, 윤석민, 이관수 의원은 5분 발언에 나섰습니다. 이학기 의원은 압구정 고가차도의 철거를 강조했습니다. 이 의원은 서울시가 약수동 고가는 철거하면서 압구정 고가에 대해서는 철거계획 조차 갖고 있지 않다며 이는 강남에 대한 역차별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윤석민 의원은 개포동 일대 재건축이 사전 철저한 준비로 분쟁을 예방하고 강남구의 자발적이고 능동적인 감독으로 빠른 시일내에 완료돼 주민들이 재산상 피해를 겪지 않도록 관심을 가져줄 것을 강조했습니다. 이관수 의원은 구정발전의 내실을 기해 구민 복지증진에 매진하는 강남구의 모습을 재차 당부했습니다. 강남구의회는 8일간의 일정을 거쳐 21일 본회의 안건처리를 끝으로 폐회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