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구청을 방문하는 장애인이 무장애 환경에서 행정 민원을 처리할 수 있도록 구청 본관 1층 로비에 디지털 점자·음성·수어 키오스크와 수어통역영상전화기를 설치했다. 구는 이달 내 22개 동주민센터에도 수어통역영상전화기를 확대 설치할 예정이다. 사진은 구청 방문객이 디지털 점자 키오스크와 수어통역영상전화기를 이용해 민원 안내를 받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