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이용자들의 접근성이 높고 시·공간 제약이 적은 장소에 설치해 운영하는 무인 도서대출반납 시스템 스마트도서관을 3호선 압구정역에 개관했다. 스마트도서관은 강남구립도서관 통합 회원이면 누구나 이용가능하며 1인당 2권, 14일간 대출 가능하다. 사진은 17일 구민들이 도서대출 서비스를 이용하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