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28일 구청 본관 1층 로비에서 ‘2021 강남구 반려동물 사진&수기 전시회’를 열었다. 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가정에서 반려동물과 지내는 시간이 늘어난 가운데 미등록 반려견 등록을 유도하기 위해 지난 8월 ‘2021 강남구 반려동물 사진&수기 공모전’을 개최해 접수된 50여 작품 중 6작품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이번 전시는 다음달 1일까지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