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11일 삼성동 봉은사에서 2021 코로나19 극복기원 도심 속 산사음악회 “치유와 희망의 노래‘를 개최했다. 가수 송가인, 양수경, 메타중창단 등이 출연해 클래식, 가요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였다. 이날 공연은 코로나19 방역수칙에 따라 무관중으로 진행됐고 강남구청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