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후원하는 ‘2021 청각장애인 바리스타 전국대회’가 30일 구청 본관 로비에서 열렸다. ‘커피로 세상과 소통하다’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대회에는 지난 7월 예선전을 거친 12명의 청각장애인 바리스타가 출전해 라떼아트, 에스프레소 추출 등을 현장에서 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