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10일 관내 신축 건물인 역삼 센터필드와 조선팰리스호텔에서 ‘2021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에는 강남‧수서경찰서, 강남소방서 등 11개 유관기관 및 민간단체가 참여해 강남구 ‘현장조치 매뉴얼’에 따른 각 기관의 임무와 역할을 점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