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20일 개포동 디에이치자이 아파트 중앙광장에서 코로나19로 지친 구민들이 집안에서 공연을 즐길 수 있는 ‘365 FUN&PAN 강남-발코니콘서트’를 열어 가수 김범수와 요아리가 출연했다. 공연은 21일, 27일 다음달 4일까지 이어지며 강남구청 유튜브에서 볼 수 있다.